How We Began

헥사휴먼케어는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연구실에서 태동되었습니다. 로봇(Robot)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웨어러블(Wearable, 착용형) 로봇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연구개발능력과 로봇 기술을 활용하여 인간의 신체적 약점을 보완하는, 즉 인간의 근력과 힘을 강화하여 움직임과 활동성을 증대 시켜 더 놀라운 가능성(Opportunity)을 만들어 내겠다는 꿈(Dream)을 실현(Reality)하고자 헥사휴먼케어의 작은 발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헥사휴먼케어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로봇 연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로봇 기술을 의료 및 재활에 접목하여 인간이 더 나은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하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Big Data) 기술을 활용하여 정밀치료와 맞춤형 재활(On-Demand Rehabilitation) 치료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로봇 기술은 건설 현장, 산업 현장, 복지, 구난 및 군사용으로도 활용되어 인간의 힘을 보조하거나 강화하여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노인과 사회적 약자의 활동을 돕고, 생명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시대적 트렌드에 수반하는 노동력 감소와 노동 효율성 저하, 경제적 손실 증가라는 국가적 위기에 대처 하는 모델로 이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헥사휴먼케어는 의료 및 재활 분야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건설, 산업, 복지, 구난, 군사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장 중입니다. 회사 설립 후 현재까지는 로봇 연구를 통해 여러 응용 분야에서의 원천기술확보와 이에 대한 임상 실험에 치중하였다면, 이제부터는 검증된 원천기술의 상용화를 통하여 본격적으로 세계시장에서 경쟁하고자 합니다.

헥사휴먼케어의 기술력과 비전에 많은 국내외 벤처 투자가들이 관심을 보여주셨으며, 2019년에는 약 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다양성과 속도가 기술과 생각을 빠르게 압도하는 시대에, 투자가들과 고객에게 부응하고자 헥사휴먼케어는 부단한 혁신과 경쟁력 있는 최첨단 제품으로 시장에서 반드시 성장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우리 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꿈을 현실로 만들어 모두(People)가 더 나은 삶을 누리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헥사휴먼케어는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에 힘쓸 것입니다.